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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설치 전 고려할 항목들
리눅스는 하나의 제품이나 한 종류의 제품만이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그 종류가 많기 때문에 리눅스를 설치하기 전에 어떠한 목적으로 리눅스를 설치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즉 임베디드 디바이스에서 적용될 리눅스인가 아니면 pc나 노트북 같은 하드웨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눅스인지 뭐 이러한 목적이 명확해야 된다.
그래서 자기가 어떠한 목적으로 리눅스를 설치할지를 결정하게 되면 어떤 배포판을 설치할지를 결정이 된다.
그래서 배포판이 결정이 되면 해당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혹은 유료로 다운받으면 된다.
리눅스 배포판마다 설치 환경이나 설치 과정이 조금 다르기는 하다. 설치하는 과정에서 설치 유형을 물어본다. 설치 유형은 일반적으로 데스크탑 형이냐 서버형이냐 사용자정의 형이냐 이런 설치 유형을 물어본다.
데스크탑형이면 개인용 컴퓨터에 적합한 패키지들이 설치가 된다.
서버형이면 서버에 필요한 패키지 예를 들면 데이터베이스 서버이면 데이터베이스 관련 패키지가 설치되거나 웹서버면 아파치 웹 서버 관련 패키지가 설치되거나 서버를 설치하면 그 서버 유형에 맞는 패키지가 설치가 된다.
사용자 정의형은 취향에 맞는 소프트웨어 선택 후 설치할 수 있는 항목들도 있다.
다른 설치 위험을 선택시에는 하드 디스크를 자동으로 재구성하기 때문에 기존의 데이터가 모두 삭제가 된다. 만약에 새 시스템이 아니라 기존 시스템 기반 하에 리눅스를 설치하게 되면 설치 전에 시스템에 있는 모든 파일들은 백업을 시켜두는 것이 안정성이 있다.
멀티 부팅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면 현재 운영체제의 배포 미디어를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은 당연하다. 부팅 드라이브를 다시 파티션하는 경우라면 운영체제의 부트로드를 다시 설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더 많은 경우에 운영 체제 전체를 해당 파티션으로 다시 설치해야 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리눅스 설치를 위한 하드웨어 정보 파악
하드웨어 정보를 파악하는 것은 설치 작업을 용이하게 할 수도 있고 하드웨어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 장애처리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 cpu, 메모리 용량 등이다.
cpu는 제조사와 모델명 같은 경우이다. 메모리 용량이나 수학 파티션 설정 등을 미리 체크를 해야 한다.
그 다음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뭐 id 방식이냐, 세타 방식이 스칼시 방식이냐 명확히 알아야 한다.
기존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비디오 카드 같은 경우는 뭐 명확하게 아니어도 제조사나 모델명은 어느 정도 알아야 한다. 키보드는 ps2다 usb 방식이 이런 것들을 알아 두면 설치시 작업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스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시스템 구매시 제품 설명서를 보시거나 혹은 이제 바이오스 설정 환경을 이용하거나 장치 관리자 등을 이용해서 하드웨어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두번째는 하드웨어 호환성을 체크를 해야 한다. 해당 하드웨어 제품이 설치할 리눅스 운영체제에서 문제없이 작동할 수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하드웨어 호환성을 확인하는 방법은 제조 회사의 웹 사이트에서 드라이브로 확인, 메뉴얼 에뮬레이션 정보, 아키텍처에 대한 웹사이트에서 호환성 목록을 확인하는 것도 하드웨어 호환성을 체크할 수 있는 방법이다.
네트워크 설정이 되려면 ip나 서브넷 마스크, 게이트 웨이, dns나 설정 정보를 파악해야 한다.
설치된 패키지를 업데이트 하거나 할 때 네트워크 설정이 안 되어 있으면 실제 운영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다.
무선 환경에서 사용한다면 ssid나 보안키를 체크해었다가 설정값 입력할 때 체크하면 된다.
리눅스 설치하기
리눅스 설치 과정을 살펴보겠다.
centos를 기반으로 설치하겠다.
배포본마다 설정 과정은 조금씩 다르다. 기본적으로 유형은 유사하다.
centos는 3개의 설치과정이 있다. 첫번째는 Install CentOS 두번째는 Test this media & install centos 세번째는 troubshooting이다.
Test this media & install centos는 설치하기 전에 파일의 이상 여부를 체크한 후 설치하기 때문에 다른 과정보다 오래 걸린다. 설치 전 확인하는 작업이 걸치기 때문에 만일 파일이 안전하다면 Install CentOS를 선택해서 작업해도 무방하다.
만약 설치 과정에서 트러블 슈팅 과정을 설치하게 되면 크게 rescue a centos system을 선택할 수 있고, run memory test 또는 boot from local drive를 선택해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rescue a centos system이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시스템이 윈도우로 보면 안전모드라고 보면 된다. 만약에 시스템이 정상 부팅되지 않을 경우 선택하거나 파일 시스템 손상 또는 그 패스워드 분실 시 복구를 하기 위해서 보통 이 rescure centos system을 선택해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아니면 run a memory test라고 하는 것은 메모리 상태를 점검한 후에 시스템을 부팅하려고 할 경우에 이 메뉴를 선택해도 작업할 수 있다.
boot from local drive 디스크나 dvd를 통해서 부팅을 하고자 할 때 이 메뉴를 선택해서 작업할 수 있다.
다음으로 언어를 선택해야 한다. 한국어를 선택해서 진행하면 된다.
4단계는 배포판마다 다르다. 현지화나 시큐리티 소프트웨어 시스템 이런 것들 설치 옵션 화면이 나온다. 각 옵션을 선택을 해서 다음 내용들을 설치할 수 있다.
5단계 날짜와 시간 설정. 현재 시스템 컴퓨터 시스템의 시간대를 수동으로 선택할 수 있고 또는 ntp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시간 동기화 프로토콜을 이용해서 시스템과 네트워크 ntp를 기반으로 해서 컴퓨터 시스템을 시간 경계를 작용할 수 있다. ntp를 이용을 해서 네트워크를 통해서 컴퓨터 시스템간의 시간 동기화도 자동으로 할 수 있다.
6단계 저장소 관련 설정이다. 저장소 주소를 변경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centos 같은 경우는 0이라는 데이터를 통해서 저장 서버에서 데이터를 받게 된다. 저장소 서버를 변경하시거나 지정하실 때 서버 주소를 지정하면 된다.
특수 저장 장치를 설정한다. DB, 센, 멀태 패스 스토리지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다.
기본 저장 장치 하드 디스크 파티션 설정은 필수이다. 자동 파티션과 수동 파티션이 있다.
수동 파티션시 반드시 루트 파티션과 수학 파티션을 지정해서 작업을 해야 한다.
수학 파티션이란 램, 가상 메모리 용량이 부족할 경우 하드디스크의 일부분을 마치 램처럼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영역을 수학파티션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수학 파티션은 램의 2배를 지정한다. 만약에 램이 4gb라면 수학 파티션은 8gb로 설정하거나 해서 혹시 램이 부족할 경우 하드디스크의 일부분을 램처럼 사용하는 수학 파티션을 반드시 지정을 해야 한다.
9단계는 설치전 유형으로 설치 목적과 관련이 있다. 서버용인가 데스크탑용인가를 소프트웨어를 선택해야 한다. 그러면 관련된 패키지 파일들이 그룹으로 선택해서 설치가 된다.
10단계 kdump를 설치하게 된다. kdump란 커널 크러시 덤프 매커니즘이라고 해서 커널 충돌이 발생할 때 시스템에서 정보를 수집해서 충돌 원인을 규명하는 자료로 사용하게 된다. 시스템 운영 중 장애가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기 때문에 필수사항은 아니고 선택 사항이기 때문에 커널 충돌과 같은 시스템 이상 오류가 생겨났을 때 원인을 찾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 설정하는 것이 주요 항목이다.
11단계는 네트워크 설정과 호스트명 설정이다. 네트워크 설정 시 반드시 있어야 될 것은 물론 고정 ip이냐 유동 ip이냐 인 것인데 일반적으로 서버 설정할 때는 반드시 고정 ip로 해야 한다. 클라이언트용으로 설정하면 유동 ip로 설정해도 된다. 만약에 유동 ip로 지정을 한다면 ip나 서브넷 마스크, 게이트웨이, dns 주소를 반드시 기입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관리자와 일반 패스워드 설정을 하게 된다. 패스워드 설정 후에 이제 패키지가 설치가 되면 패스워드 설정이 끝나고 나면 길게는 2-30분 동안 앞단계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이 설치가 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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